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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리/> 리뷰

[리뷰] iptime A604

by 니키ᕕ( ᐛ )ᕗ 2016. 2. 16.

AWS 사용법을 올리긴했는데..... 서비스를 중단시켜도 스토리지 사용요금은 부과된다고 하길래

그냥 액정깨진 넷북을 서버로 돌리기로 했다... 근데 sk에서 준 공유기는 포트포워딩이 안됨.. 


그래서 공유기를 바꿔보려고 했다. 다만 가장 큰 걸림돌은 우리집에 IPTV가 두 대나 있다는거




집 네트워크는 간략하게 정리하면 이렇게 되어있다. 아버지가 집에서 일하시다보니 TV가 하루종일 틀어져있는 상황이라 tv가 가장 중요했음

이전에도 공유기 한번 바꿔보려다가 통신사 공유기 말고 다른거 쓰면 iptv가 끊기는 일이 잦다고해서 안하다가 이번에 시도를 해봄


iptime.org DDNS를 기존에 사용하던걸 계속 사용하기 위해 브랜드는 iptime으로 잡았고 802.11ac를 지원하는 공유기로 골랐다.

NAS기능은 필요없고 기가비트 인터넷은 안쓰고 있으니 비싼거보단 살짝 저렴한거 그래서 A604로 골랐다. \33,900





개봉사진까지 다 하려고했는데 엄마가 이미 뜯어본것.......





설치샷이랄 것도 없다 기존 공유기 자리에 랜선 차곡차곡 꽂아주면 됨





공유기 설정 들어가서 특수기능-IPTV-사설IP주소를 사용하는 IPTV체크하면 끝 ~ 안방, 거실 티비 둘다 틀어봤는데 잘 나오더라  


그리고 안테나가 4개 달려서 거의 모든 방에서 와이파이가 빵빵하게 터진다. 오빠방에서 안터진다고 툴툴거리던 엄마가 공유기 바꾸고나서 제일 좋아함.

방에 있는 공유기를 전부 없애버리려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내방에 있는건 허브로 쓰고 있어서 없으면 데스크톱이랑 넷북 둘다 연결을 못한다... 그래서 안방것만 철거

8년된 g104에 안식을 주나 했더니 앞으로 죽을때까지 잘 써먹어야할듯 ㅋㅋ





SKB에서 준 공유기.. 꼬졌다.. 나중에 반납해야되니까 킵




안방에서 사용하던 공유기. 올레 인터넷을 쓸때는 공유기가 아니라 허브를 제공했기 때문에 

내방에 있는 공유기 하나만으로는 집 전체의 와이파이를 커버할 수 없어서 구매했었음.

지금은 필요가 없으니 일단 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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