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ux] 환경구축하기 - centos 설치

일단 mysql을 설치하려고 한다 

평소에 사용하는 데스크톱은 왠만하면 DB나 서버를 운용하고 싶지 않으므로 

이어폰에 의해 액정이 깨져버린 넷북에 CentOS를 설치하기로 했다

원래는 Ubuntu를 하려고 했는데 실무에선 CentOS를 더 쳐준다고 현역자분한테 들었는데.. 맞는지는 모르겠고...

usb에 CentOS이미지를 담으려고 보니 7버전이 출시가 된지 얼마 안된 상태였다...

당연하게 7부터 받았는데 이게 삽질의 연속이 될줄은 꿈에도 몰랐다....

나는 부팅usb를 만들때 ultraISO를 애용한다 이게 항상 잘됐으니까....

Generating "/run/initramfs/rdsosreport.txt" 


Entering emergency mode. Exit the shell to continue. 
Type "journalctl" to view system logs. 
You might want to save "/run/initramfs/rdsosreport.txt" to a USB stick or /boot 
after mounting them and attach it to a bug report. 

그런데 막상 설치하려고하니 위에처럼 에러가 나더라... 찾아보니까 centos 5.x부터는 전용프로그램으로 만들어야 된다고해서

iso2usb도 받아서 해보고 liveUSB Creator도 써봤는데 이번엔 에러가 아니라 부팅되면 까만 화면에서 깜빡깜빡거릴뿐이었다

이것도 검색해보니까 나오긴 했음 여기에서 usb의 파티션 설정?에 대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서 잘 해결되는가 싶었다.....

까만화면에 커서만 뜨는 것도 아니고 저런 에러가 뜨는 것도 없이 순조로이 진행이 되는가 했느데... 

위에서도 말했다시피 내 넷북은 액정이 깨진 상태라 vga케이블을 이용하여 외부화면으로 설치를 진행중이었다 그런데 막상 설치 화면에 접근하면 화면 복제를 해둔게 확장으로 바뀌어서 깨진 액정 화면이 떴다. 몇번을 해도 그대로였고..

오빠가 안쓰는 6년된 노트북을 꺼내봤지만 그건 아무래도 못 쓸것 같아서 다시 가져다 놓고 최후의 수단으로 넷북을 분해하기로 했다. 어차피 이걸로 못쓰면 구석에 쳐박힐테니 막가자는 거였다. (MSI U270 E450모델인데 중고가 20만원이 안되는데 액정값은 10만원이 넘는다)

분해해서 요리조리 살펴보니 기본 액정과 연결되는 전원이든 dvi포트든 둘 중 하나만 케이블을 분리시키면 될 것 같았고 어떤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둘 중에 하나로 추정되는 것을 분리 후 다시 조립하였더니 외부 화면에만 화면이 잘 나왔다ㅠㅠ

그리고 centos7 설치를 진행하였다 여기서도 잘 안됐다 사실...

설치화면은 떴는데 진행하기 전 화면에서 usb안에 있는 centos 설치파일을 인식을 못했다-.- ...........

네트워크로 받아서 하려고 했더니 그 어떤 ftp 서버에 대해서도 기본 레파지토리 설정 에러만 나올 뿐이었다 다음이든 카이스트든 드림위즈든 그 어떤 링크에서도 !!!!!!!!!!!!!!!!!!!!!!!!!!!!!!!!!!!

그래서 포기하고 6.5깔았음 ^_^

centos7 엿머겅 두번머겅!!!!!!!!!!!!!!!!!! 6.5가 너무 쉽게 깔려서 허무했을뿐.... 

결론

- centos 7 usb 설치 하지마 안됨 (2014/7/30 기준)

이제서야 mysql 설치를 할 수가 있는데 기본 yum에서는 mysql의 최신 버전인 5.6이 아니라 그 이하버전이 깔린다고 하길래

5.6을 쉽게 설치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 방법은 여기 참고...  

jdk랑 tomcat 설치하는거랑 mysql 상세설정은 다음에 ....